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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의 특별하고 즐거운 맛 여행을 떠나보세요!
장수 사과
해발 500~700m의 고산지대에서 생산되어 당도가 높아 인기가 많은사과!
"장수는 전체 면적의 76.4%가 임야일 정도로 고산 지대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고산지대의 자연환경은 장수사과의 당도를 높게 해준다.
성되기까지 제작과 건조 등의 반복으로 6개월을 넘는 시간이 걸린다.
장수 사과는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사람들에게 주는 자연의 선물이라 할 수 있다."
장수 사과는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사람들에게 주는 자연의 선물이라 할 수 있다."
전라북도 장수군은 전체면적의 76.4%가 임야에 해당한다. 경지면적도 8,191ha로 협소하다.
이렇듯 임야가 많은 환경 탓에 장수에서는 고랭지 산업과 벌꿀을 채취하는 양잠산업 등의 산업이 발달했다.
이렇듯 임야가 많은 환경 탓에 장수에서는 고랭지 산업과 벌꿀을 채취하는 양잠산업 등의 산업이 발달했다.
최근에는 고랭 기후를 이용한 사과 재배가 발달하고 있다. 과거에는 재배 기술부족으로 질 좋은 사과를 생산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 하지만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현재는 질 좋은 '장수사과'가 많이 생산되고 있다. 또한 장수군에서는 장수사과테마공원 조성산업 등 장수사과를 지역의 특산품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재배 기술의 발달과 군청의 노력으로 현재 장수읍을 중심으로 사과의 재배면적이 눈에 띄게 큰 증가를 보이고 있다.
맛좋은 사과, 군청과 영농조합의 노력으로 소비자와 가까워져
장수사과의 장점은 바로 당도. 장수 사과의 당도가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 장수 지역의 특성상 고산지역이 많다보니 일교차가 클 수밖에 없다. 이렇게 큰 일교차로 인해 장수 사과는 깊은 당도를 품을 수 있다는 것.
현재 장수사과영농조합 등이 참여하여 소비자와의 접점을 줄여 보다 싱싱한 사과를 제공할 수 있는 유통망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장점. 그렇기에 소비자는 맛좋은 장수사과를 싱싱한 상태에서 맛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장수군에서는 장수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가을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 축제는 장수군 농축산물을 소재로 산촌의 자원을 활용한 장수군의 대표축제이다. 대자연과 어우러진 친환경 축제로 한우, 사과, 오미자, 토마토 등 Red 농산물을 특성화한 모두가 참여하는 참여형 축제로 각종공연, 경연대회, 다양한 체험거리가 오감을 만족시켜준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장수한우장터, 사과수확체험, 적(赤)과의 동침(同寢), 레드 칵테일 쇼, 황금사과를 찾아라, 한우목장 체험, 한우, 사과 품평회 등이 펼쳐진다.
이렇듯 장수군청과 영농법인 등 군민이 하나가 되어 만들어진 장수사과 산업은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장수군의 명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장수사과의 특성과 우수성
① 450m 이상의 고원지역
② 연평균 기온 11도
③ 밤낮의 기온차이 평균 10도 이상
④ 산은 높으나 완만하여 하루의 많은 햇볕(영양)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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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호 | 주소 | 연락처 |
|---|---|---|
| 장수농협 |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장천로 164 | 063-351-5169 |
| 장계농협 | 전라북도 장수군 장계면 한들로 114 | 063-352-8945 |
| 농업회사법인(주)S-APC | 전라북도 장수군 계남면 침곡로 11-26 | 063-352-3700 |
| 장수사과영농조합법인 |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송천리 1915번지 | 063-351-70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