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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재
차로가 생기기 전에는 밑에 마을 사람들이 걸어서 남원장으로 산나물이나 곡식 등 생필품을 팔거나 사러 갔던 삶의 고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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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정보
문 의 처061-780-2608
소 재 지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산업로 2319
이용시간 
쉬 는 날 
입 장 료무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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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소개
주변정보
서민들의 삶이 묻어 있는 삶의 고개
차로가 생기기 전에는 밑에 마을 사람들이 걸어서 남원장으로 산나물이나 곡식 등 생필품을 팔거나 사러 갔던 삶의 고개이다. 또한 밤재는 견두지맥을 나누는 분기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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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의 주천면 배덕리와 전라북도 구례군 산동면 원달리 사이를 연결하는 고개이다. 차로가 생기기 전에는 밑에 마을 사람들이 걸어서 남원장으로 산나물이나 곡식 등 생필품을 팔거나 사러 갔던 삶의 고개이다. 그러다가 일제 시대에 차량 통행을 위해 길을 냈고 19번 국도가 이 고개를 넘어 갔다. 그러다 1988년 밤재 터널이 뚫리면서 옛길이 됐다.

지리산 서쪽 줄기로 동쪽으로 숙성치, 서쪽으로 견두산이 이어져 전라남북도의 경계를 이룬다. 밤재는 밤나무가 많아 생긴 지명이라고 하며, 한자로 율치(栗峙)라고도 하였다. 『용성지』(1701~1703)에 "남율치는 주촌(朱村)의 동쪽 성현(星峴)의 아래에 있다. 구례로 통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조선환여승람』(남원)에 북율치는 왕치면(현재 향교동)에, 남율치는 주천면에 있다고 기록한 것으로 보아 현재의 밤재는 조선 시대에 남율치라 불린 것으로 보인다. 『호남읍지』, 『전라도각군읍지』 등을 통해 향교동의 밤재는 후율치(後栗峙), 주천면의 율치는 전율치(前栗峙)라고도 한 것을 알 수 있다.

밤재는 견두지맥을 나누는 분기점이다. 지리산 만복대에서 흘러내린 산줄기는 밤재를 지나 견두산, 천마산, 천왕산을 거쳐 섬진강과 만나는 월암 마을까지 29.8km를 이어간다. 밤재에서 바라보면 지리산의 만복대, 노고단 등이 보인다.

밤재에서 올라가는 견두산에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견두산을 옛날에는 호두산이라 불러왔는데 산에는 수 백 마리의 들개가 살고 있어 한바탕 짖어대면 소란함은 물론 화재나 호환 등 재난이 자주 일어났다고 한다. 조선조 영조 때 전라관찰사 이서구가 산 이름을 견두산이라 바꾸고 남원지역에 호랑이 상을 만들어 견두산을 향해 놓았더니 평온해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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